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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칠년이 지나갑니다.
요즘 무슨 일이? |
2007/12/31 13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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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칠년의 카운트 다운이 몇 시간 뒤로 다가왔습니다.
최요삼선수는 10초를 남기고 날아든 죽음의 펀치를 맞고도 싸우겠다며 일어섰지만, 이천칠년은 보신각 종소리 뒤로 영영 사라질테지요.
아침부터 사무실에 나와 이천칠년의 세웠던 계획을 돌이켜보았습니다. 19개의 목표 중에서 자신있게 달성한 건 11개. 반쯤 달성한 건 5개. 이루지 못한 건 3개입니다. 그만하면 잘 했다 어깨를 토닥여 주었습니다.
전기히터 한 대가 열심히 열을 내 보지만, 창 틈으로 파고드는 겨울바람을 이겨내지 못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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넉달 동안, Backpacker 의 손과 발로 적은 캐나다, 미국, 중국 여행스케치와 여행을 마친 뒤 시작한 나의 Biz 에 대한 생생한 Diar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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