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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원, 신촌세브란스 암센터
요즘 무슨 일이? |
2006/11/27 23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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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신촌세브란스 암센터에 입원을 하셨다.
지난 주 진찰을 받았던 국립암센터에 비해 분위기가 밝아서 한결 마음이 놓였다.
시설도 이 정도면 깨끗했고, 간호사들도 대부분 친절했다.
물론 작년에 수술을 받으셨던 Moffit Cancer Center(Tempa,FL)의 병실을 떠올리면 숨이 팍팍 막히시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불편은 잘 견디시리라 싶었다.
허셉틴(Herceptin)과 탁솔(Taxol)을 함께 복용하셔야 하는 이번 항암요법으로 엄마의 몸은 다시 한번 치열한 전쟁터가 될 것이다.
우리 엄마는 대한민국 어느 어머니보다 용기있는 분이시다. 분명 잘 하실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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넉달 동안, Backpacker 의 손과 발로 적은 캐나다, 미국, 중국 여행스케치와 여행을 마친 뒤 시작한 나의 Biz 에 대한 생생한 Diar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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